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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24.08.10 본문
카테고리가 이거니까 일기는 아니고.... 언젠가 부터 감각이 무디다. 전혀 싫지 않고 너무 좋은데 기쁨도 잘 못 느끼는 건지;; 표출을 잘 못하겠네? 아. 아직 얼떨떨한 걸까?
원래 공포물 보면 엄청 잘 놀란다. 시청각 자료에 예민함ㅋㅋ 근데 또 지기는 싫어서 꾸역 꾸역 보고 무서워함 ㄷㄷ 공포 게임이며 공포괴담을 볼 때도 되게 잘 놀랐었는데 이젠 그렇지만도 않다. 전혀... 싫지 않고 너무 좋다. 근데 신기해서 써 봄.
그렇다고 공포심을 못 느끼는건 아니고. 예상치 못한 전개와 설정의 무언가들엔 잘 놀람. 되게 무서워 하지.
원랜 눈으로 발견하는 순간 놀랐는데 이젠 1초 뒤에 놀란다. 아니 희안해 이게 좀. 눈으로 보면 1초 뒤에 놀라는 인간이었어? 내가?
이젠 반응하기도 귀찮은 늙은 고양이가 된 것 같음 ㅋㅋ 산다는건 무뎌지는 거구나. 더 많은 것들에 무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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