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쿠죠 죠타로
- 다이어리 꾸미기
- 동물의숲
- 다꾸
- 포니
- 풍경화
- 프로크리에이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공전자석
- 다꾸 재료
- 공포
- 피포페인팅
- 수채과슈
- 앵무새그림
- 마카
- 다이소보석십자수
- 팬아트
- 디에고 브란도
- 프로 크리에이트
- 오일파스텔
- 고체물감
- 다이어리꾸미기
- 디저트 그림
- 타블렛
- 정물화
- 짐승
- 인물화
- 보석십자수
- 주술회전
- 몬스터헌터
- Today
- Total
목록새털구름 (11)
ch.cloud
청력검사를 했는데 청력 나이가 10대 수준이라고 했다! 이 정도 청력이면 이어폰을 과하게 써서 특별히 망가트리지 않는 이상 죽을 때 까지 청력 때문에 고생할 일 없다고 하셨다. 신기하고 기쁘면서도 후,,,ㅋㅋ 이래서 내가 귀마개를 안하면 잠을 못 자는 거구나....ㅋㅋ...라는 생각이 들었지. 청력 조금 나빠도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민감하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 사람은 알 테지. 감각이 무딘게 얼마나 축복인지를 깨닫고 있다. 약 먹고 피부가 둔감해졌을 때도 편했다. 지금 후각이랑 미각 둔해져서 편함.이상한 일을 많이 겪은 것도 쓸데없는 감각이 활성화 되어있어서 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 감각도 무뎌졌지만 아직도 잠잘때의 나는 무방비 상태같다. 근데 오감 발달하면 육감 없어야 하는거 아냐....? 둘..
오늘도 링핏 했다. 운동 격일로 해보려고 함. 즐겁다 재밌다라는 감정은 거의 못 느끼는데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은 생긴다. 청소 안하고 미루는 것 처럼 운동도 미루면 찝찝하니까 별 수 없이 하는 거다. 복싱 기초 영상 찾아 보면서 쪼금 따라해보고 있는데 어설프게 스탭하면서 펀치랑 잽 날리는데도 심박수 많이 올라가는게 신기함;; 되게 힘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었구나.... 별로 안했는데도 근육통이 안 사라짐 ㅋ 근데 티스토리 엔터는 왜 이모양이지 ㅡㅡ? 한칸 쳤는데 세칸 내려간 것 처럼 간격 넓네 ㅡㅡ; 원랜 안이랬던 것 같은데.... 내가 뭘 건드린거야. 연어회랑 연어 초밥에 미쳐있다가 이젠 광어다. 광어뱃살 꼬소해....저번주에도 이번주에도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그간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려 온 그림들을 아이패드로 구경만 하는게 못내 아쉬웠던 것 ➕ 다이어리꾸미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스티커에 대한 관심이 스티커 프린터기로 확장➡️잉크젯 프린터기와 레이저 프린터기 중에서 갈등➡️단지 다꾸 때문이라면 다시 포기. 이걸 반복하다가 결국 프린터기를 샀단 말입니다. 맨 처음에 본건 삼성꺼였고 그 다음은 캐논꺼였는데 둘 중에 고민하다가 아예 다른 제품을 샀다 이 말입니다. 잉크젯과 무한잉크와 레이저의 개념도 이때 알게 됐음. 레이저가 젛다 좋다 하는데 카트리지 교체 비용이 10민원 단위라길래 뒷전에 두고 무한잉크젯 프린터기를 몇달동안 봄.(내내 본건 아니고 며칠 있다가... 몇주 있다가 봤단 말임) 제품 리뷰글 보고,,, 리뷰 영상도 봄.... 근데 리뷰 영상은 협찬받은게 대부..
알리는 한국 쇼핑몰과 달라서 헤매게 된다. 천원마켓용 장바구니가 따로 있고 일반 장바구니가 있어.. 이건 그렇다 치자. 근데 왜 메세지란으로 들어가서 확인 할 수 있는 배송현황을 뒤죽박죽으로 해놓은 것인가,,,, 근데 이것도 확인하기 편한 방법을 찾았지. 헤매는 것이다. 전에 안 산 스티컨 줄 알고 같은 걸 또 주문 했단것을,,,, 택배가 오고 나서야 알게 됐다. 대표 이미지만 좀 바꾸고 판매하니까 다른 건 줄 알아. 이건 엄밀히 말하면 내 실수임. 내용물 사진을 제대로 안보고 주문한거니까. 젠장! 그치만 한국은,,,, 한국은 더 편하단 말예요,,,, 이런 이유로, 두개의 중복템을 갖게 될 것 같다. 도대체 이걸 어따 써야할까 싶은 구성품이 더 많은 스티커를 또 주문 했어. 한번으로 족한데 ㅎㅎ,, 그래..
난 사진을 너무 정직하게 찍는 것 같다. 짤리고 비스듬하게 찍으면 되게 그럴싸해 보이는데 그렇게 하자니.... 다 보여야지만 내 마음이 편함. 다꾸도 책상위에 뭐라도 깔고 하려다가 어 너무 귀찮고.... 끝나면 정리할게 잔뜩이니까 번거로워서 이렇게 찍는다. 성격이 이런 건가? 예쁘고 귀여운거 좋아하는데 그렇게 만드는건 못하는 ㅋㅋㅋ 아니 젛아하는 만큼 많이 찾아 보는데 왜 못해 ㅋㅋㅋ 인스타를 시작했는데. 아 정말 힘드렄ㅅ다. 뭐가 안되고 되고 이런게 많음. 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많은 문제가 생김 ㅋㅋ 인스타보다 좋은 어플이 나오면 그걸로 갈아타고 싶음. 그래도 인스타에 올리는게 보람있긴 함. 사진 수정 못한다는건 되게 짜증나지만.... 것 땜에 삭제하고 다시 올린 게시물이 ..
다꾸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사각사각 지익직 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asmr처럼 보고 듣다보니 해보고 싶은 거야;; 시작을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다이어리 한개 끝내고 새로운 다이어리에 다꾸하고 있어.... 잡템사는 비용 무시 못한다... 으 이 돈이면 으 비싸고 좋은 오일파스텔을 사거나 유성색연필을...!! 이러며 후회.ㅋ 다테기가 온 것도 맞지만 사실 다꾸를 해볼까 생각했을 때도 기껏 구매한 스티커들을 종이에 잔뜩 붙인다고....? 그리고 유튜버들 처럼 하려면 살게 되게 많을 것 같은데...?? 싶어서 여러번 접었다. 근데 난 이미 쿠팡에서 다꾸템을 검색하고 있었지..... 다꾸에 대한 내 생각이 다꾸러들을 까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아님. 다꾸유튜버들도 구독 중이고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음요. 단..
인스타를 시작했다. 기능을 모르니까 복잡해서 조금 찌끄리다 관뒀는데 다시 시작한거다. 여러가지 사이트로 계정 만드는거 번거롭고 관리하기 귀찮으니까 안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 사진이 원본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사진을 이미 잔뜩 업로드 한 후에 알았다. 그래서 잘린 것 부터 모든 사진을 삭제. 재업로드를 했다. 그림은 과정샷을 올려야 될 것 같은데 난 시작과 끝에 완성본이 하나씩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이게 귀찮긴한데 티스토리에 글 올리면서 느낀 바, 맨 앞에만 완성본을 올리면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도 결국 미완성인 과정샷이 있는게..... 제대로 된 완성이라 생각하기 어려워서 시작과 끝에 같은 것을 넣는 거다. 그게 좋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인스타에도 그런 식으로 업로드를 하게 됐다. 그래서, 그..
프로 크리에이트 그리고 싸인 프로 크리에이트 전용 키보드가 생각보다 빨리 왔다. 잘 될까 걱정하면서 단축키를 지정했는데 안 먹히는게 더러 있다. ㅡㅡ 좋게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 조그마한 키보드에 모든 단축키를 지정하는건 불가능 하다는 것, 아이패드를 얼마 전에 업그레이드 했는데 이게 문제 일 수도 있겠다는 것.... 인데 잘 모르겠음. 헤헤. 정작 지정하고 싶었던 단축키는 안되니까.... 퀵메뉴....!!! 다른 버튼에 지정해보거나 프크를 재실행 하거나 키보드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아도 안됨. 그래서 걍 오른손 인터페이스로 설정 바꾼담에 하기로 함. 아이패드로 프로 크리에이트를 하면서 참 매력을 느꼈던 것은 손가락으로 두드리고, 꾹 누르고, 두번 터치, 세번 터치, 세 손가락으로 모으기 등의 제스처를 ..
다이어리 꾸미기 내가 왜 다꾸를 잘 못하는지 네개의 이유를 알겠다.(이유가 점차 늘 수 있음) 하나는 입문자라서고 ㅋㅋ 또 하난 아까유ㅓㅓㅓ 너무 아까워 ㅠㅠㅠㅠ 이쁜거를.... 찢고 자르고 ㅠㅜㅜㅜㅜ 스티커가 쥴어두눈게 아까유ㅠㅠ 모으는 것만 좋아하나?? 그리고 예쁜걸 다른걸로 가리는게 싫음;; 근데 점차 예쁜것들로 꾸미게 될거 아냐? 구린건 후딱 써버리고 싶을테니까. 결국 이쁜 스티커들이 서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다이어리가 되겠지....? 세번짼 소품이 뭐가 있는질 몰라서 뭘 써얄지 감도 안 온다는 거고 마지막 하나는.... 역시 이런 감각이 결여돼 있다. 배치하는 능력이 쯧쯧임. 어릴때 부터 우리집이 문방구 였으면 좋겠다고 염원했음....ㅠㅠ 문방구나 슈퍼집 애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음 ㅋㅋㅋ 다 내꺼..
다이어리 꾸미기요즘은 다이어리 꾸미기 영상이 쏠쏠히 재밌다. ASMR처럼 들으면서 글이나 그림 만드는 것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이 사각사각.... 핀셋으로 스티커를 바르고 낯선 도구들로 도로록 하면서 만들어 붙이거나 잉크 같은걸 종이에 슥슥 바르는 소리 엄청 매력적이다. 사실 다꾸를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 나는 다꾸를 안하고 못해서 ㅋ 그래서 모르겠음.... 학창시절때도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곤 했는데 아 난 진짜 뭐가 뭔지 몰라서 못하겠더라고.... 애들이 뭘. 왜. 그런것들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음. 엄청 잘 하는 애들의 다이어리를 구경하는건 상당히 놀라웠음. 재밌다고나 할까? 유행이니까 따라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방치함;;; 어설프게 흉내내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