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물화
- 수채과슈
- 공전자석
- 다이어리꾸미기
- 팬아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마카
- 보석십자수
- 짐승
- 피포페인팅
- 다이소보석십자수
- 동물의숲
- 다이어리 꾸미기
- 포니
- 디에고 브란도
- 풍경화
- 다꾸
- 프로 크리에이트
- 디저트 그림
- 오일파스텔
- 다꾸 재료
- 타블렛
- 몬스터헌터
- 고체물감
- 정물화
- 공포
- 프로크리에이트
- 앵무새그림
- 주술회전
- 쿠죠 죠타로
- Today
- Total
목록마카 (21)
ch.cloud
이건 프로 크리에이트로 간단하게 그림. 사진들 찾아서 보고 그렸다. 스케치랄 것도 없이 함. 진도 빨라져서 좋다. 지우개질 안해도 돼서 좋다. 지우개 가루 치울 일 없어서 좋다! 왼쪽껀 오일파스텔인데 섬세하게 하기 힘들어.... 오른쪽껀 마쉬멜로로 만든 디저트들인가 보다. 간소화 돼있어서 그리는게 편하고 좋았음. 꽃도 그려보고.... 식물도 그려보고.... 티켓도 그려보고.... 디저트도.... 사실 다꾸 재료 만들려고 그림 그리는건데 꽤나 열심히 하고 있음; 주객 전도 된 상황이다. 되게 열심히 그리고 있다. 다꾸에 붙여서 쓸 것 치고는 그림이 커.... 점점 커진다. ㅋㅋ 딸기 ㅡㅡ 그리기 너무 귀찮아! 그치만 딸기가 있으면 더 예쁘지.... 원랜 색연필이며 오일 파스텔을 쓰려고 했지만 오일파스텔은 ..
죠죠,,, 이...이제 그만...ㄱ,려야.,,,... 바탕 선 따는건 쉬운데 빗금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 음영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친다,,, 그래도 많이 그렸네 ㅋㅋ.... 디오, 죠타로, 카쿄인, 디에고, 자이로.... 사진첩 열어서 뭐 그릴까 훑다가 좋아보이는걸 그렸더니 이렇게 됐음. 사실 그릴 생각으로 저장한게 아닌데 이렇게 됐다....
또타로 완성한 다음에 두고두고 보는걸 좋아하는데 완성도가 높은 것 같은데도 희안하게 안보게 돼서 원본과 비교해보니까ㅋㅋㅋ 얼굴이 넙대대해 ㅋㅋㅌㅌ 얼굴은 짧고 눈이 큰 것이,,,, 전형적인 동안페이스 ㅋㅋㅋㅋ 눈도 너무 가생이에 달렸네. 말이나 소도 아니고 ㅡㅡ 뒤에서 디오가 다가오면 다 보이겠음. ㅡㅡ;;
오프닝의 디오 오프닝의 죠타로도 그렸으니 얘도 그려야되지 않겠나 싶어서 벼르다가 이제야 그림. 겁나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그치만 오라 채색은 물감으로 했어야,,,,ㅋㅋ 아 어쩌면 더 위험해 보이니까 오히려 좋을까 ㅡㅡ? 어릴때 부터 마카로 칠한 그림을 안 좋아했다. 색깔이 되게 찐하고 경계 뚜렷하고 특히 피부색이 너무 이상했음. 그땐 만화가들이 잘 못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요즘보다 마카 성능이나 색상 종류가 별로였을 수도 있음. 마카는 하도 유명한 재료니까... 알곤 있었는데 다이소에 네갠가를 한 묶음으로 팔길래 하나 써봤음. 괜찮은 것 같아서 색별로 다삼 ㅋㅋㅋ 이게 참 끝이 없더라. 다른 색이 필요해져서 결국은 80색 마카를 사버림 ㄷㄷ 되게 저렴하게 산거라 붓도 딱딱하고 ㅋㅋ 그닥 ..
헌헌 개미편에 나오는 리카르고. 귀엽다 너무 ㅋㅋㅋ 귀여웡ㅋ 키르아도 그렸었는데 너무 별로라 버림 ㅋ 키르아가 가장 좋은데 키르아 안그림 ㅡㅡ..... 헌헌 신작 애니는 그리기 참 애매하다. -23.06.20
마카에서 사토루 눈색깔 찾기 어려웠다. 되게 예쁜 파란색인데..... 사토루 이 장면 그리려고 한건 아니었으나 오프닝에 나온 스구루 사진 찍다보니 사토루도 찍혀버려서 기왕 이렇게 된거 둘다 그려버리자! 하고 그렸다. 스구루때 배경이 너무 얼룩덜룩 하길래 이번엔 좀 힘을 주고 세게 칠했더니 낫네. 요즘 거의 하루에 한두장씩 그린다. ㅋ 이렇게 열심히 자주 그린일이 없었는데.... 그리다보니 더 그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미리 저장해둔 사진들 훑어봄. 그려놓으면 뿌듯하고.... 미술도구에 대한 두려움도 설설 가시니까 좋네. 난 내가 존나 못 그리는 줄 알았지. 일단 모작은 잘하네.
게토 스구루 되게 좋아져서 그렸다. 너무 멋짐. 마카로 빨간 부분 채색할땐 자신이 없었다. 망할 것 같아서 버리고 다시 그려야 되나를 고민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특출나게 이상하지도 않아서 만족함.
맙소사 채색 중간 과정 안 찍었다. 원래 중간 과정 안 찍긴 함. 그림 고수들처럼 완성작만 띡 올리는거 되게 동경하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 내 노고가... 그 괴롭던 과정들이 생략되는게 허무하다. 그리고 좀 ㅋㅋ 양심머리 없는 것 같음 ㅋㅋㅋ ‘나는 존잘이라 쉽사리도 그렸다.’ 이러는 것 같아서 ㅋㅋ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린 그림들은 더욱 시간과 공을 들여 그리기 때문에 타임랩스를 끌어와서라도 과정을 순차적으로 올려야 고생한게 보이고 또 뿌-듯 해져서 여기 익숙해지다 보니 종이 그림도 그렇게 하게 됐다. 종이 그림 기록은 더 불편해. 삐뚤어질까 봐 신경 써서 찍어야 하고..... 채색하면 종이가 울렁거리는데 그것도 보정해야 함; 그리고 망할 아이폰은 사진이 누렇게 나옴. ㅡㅡ 펜선 따고 찍으면 누렁이가 된다..
-죠죠 스타플래티나 스케치만 40분 걸린 이유는 형태가 잘 안잡혀서.... 머리크길 몇번을 바꿨는지 ㅋㅋ.... 그리고 종이 크기가 원본이랑 다른걸 간과함 ㅡㅡ 그래서 팔 그렸다가 지웠다가 다시 그리기를 반복함. ㅡㅡ 그리고 펜선을 따는데 난 이 작업이 가장 좋고 편한 것 같은데 이 작가 그림은 워낙에 펜선이 많이 들어가서 번거로움. 왜케 팬선 많이 넣었냐고 꿍싯거리며 선 땀. ㅡㅡ 처음엔 그저 캐릭터만 그리려 했으나 오라랑 기합까지 그림. 하다보니 말풍선까지 욕심내서 했는데 저것도 공간 좁아서 두번 다시 그림 ㅡㅡ.... 심지언 잠깐 딴 생각 하다가 어깨 갑옷 선을 잘못 그림 ㅡㅡ 이렇게 어렵사리 공들이며 선을 땄으니 채색은 더 신경쓰겠다고 각오함. 마카로 할 작정이었다. 어쩐지 종이에 만화 캐릭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