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꾸미기 23

이제 재료 산거 업로드 안할래. 귀찮아졌고 또...  사진도 안 찍음. 구매 업로드 하는게 재밌었는데 이젠 재미없다.

알리에서 산 스티커들과 다이소에서 산 한지로 꾸밈. 어몽어스 재밌었는데.... 언젠가 부터 방이 특정이름으로 대거 개설됐다. 변녀구함. 뭐 이딴걸로 ㅡㅡ;;; 짜증나서 관둠. 어차리 질려가던 즁이었음.

사실 저런 게임 되게 싫어함. 사람 의심하고 몰아가는 살벌한 분위기 ㄷㄷ... 그 불쾌한 긴장감이 싫었지만 워낙 히트친 게임이었고 그래서 근들여 봤는데 첨 부터 임포수터로 몰려서 쫓겨남 ㅡㅡ;; 사람들의 온갖 거짓말과 잔인한 성미를 보는게 힘들었는데. 저 겜에서 살려면 그래야 되더라. 나도 나중엔 거짓말하는게 뻔뻔해졌음. 꽤 잘 살아 남음. 그래도 난 버그는 안 썼어. 유저들 버그 엄청 쓰더라. 근데 제재도 안 받고 활보함. ㅡㅡ 이런 상태면 겜을 하겠냐? 캐시 옷들도 질렀는데....쳇.

파란종이로 만든 연습장을 십여년 전에 샀는데 특이하고 예뻐 보여허 샀다만,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거의 쓰질 않았다. 근데 이렇게 활용 ㅋㅋ

이건 다이소 보석십자수 스티커 떼 붙인거다. 음. 색깔 배치가 별로야... 글 쓰명 괜찮아질지도.....

아 폰 키패드 겁나 작아서 오타 엄청 나네. 치는 것 보다 지우는게 더 오래 걸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