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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구름

다이어리 꾸미기 25

정글구름 2024. 1. 11. 00:16

이제 내 블로그에 그림 안 올라오네.... 다꾸랑 보석십자수맘 해대고 있음. 지금 하나 프크로 그리던게 있는디 영 손이 안간다. 프크용 키보드랑 애플펜슬은 늘 갖고 다니는데.....


색깔이 특이해서 좋네. 알리에서 미니 타로카드 스티커? 팔길래 사봄. 되게되게 작을 줄은 몰랐다....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크기. ㅋ....  졸려서 이대로 마무리. 근데 좋아.


다꾸 하겠다고 판을 벌여놨으면 차리는데 든 수고를 위해서라도(그리고 치울때의 노고도) 한 열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 며칠 내내 3장이나 4장 정도다. 4장이면 많이 하는게 돼버렸지. 졸려.


전엔 아이템이 뭐가 있는지 기억이 났고, 늘어 놓는데에도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쌓아놓은 채 뭘로 꾸밀까를 고민하다 보니 치울때 쯤 돼서야. “아!! 이것도 있었지?!” 라고 하게 된다.


다이소 템은 이쁘고 귀엽긴 한데 메모지 같은 경우엔 같은 그림의 메모지만 수십장이라 다꾸에 다 붙여서 소진 할 수도 없고 참...^^;


이런 사진들도 좋아한다. 참 예뻐.


알리에서 온. 네온사인 스티커들이다. 다 네온사인은 아니고 부엉이랑 자전거만 그고임. 이젠 도대체 뭘 어떻ㄱ 레이아웃을 정햐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별로 안 겹친다. 새로운 시도! 좋다. 스티커가 크기 땜에 더 붙이면 시선 분산 되니까 여기까지 함.


이것도 알리껀데. 음..... 호러블 하지. 좀 역겨워. 흐티커 뭐 붙일까 뒤적일때 우웩임. 왜 샀냐고? ....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대충 보고 샀단 말임. 색깔이 예쁘고 독특해서. ㅇㅇ...

미국이니 영국에서 사춘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이다. 문구로는 죽음이 큐티하다거나 카와이 코와이라든가.(귀엽다. 무섭다. 라는 뜻인데 일종의 라임같은 말장난인가 봄) 큐트큐트 거리는데 하나도 안 큐트하고 쏠립니더,,, 미국식 그림이라 그런지 덜 귀여워...

저 토끼인형 보고 있으면 리빙데드돌 생각남.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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