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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구름

일기 - 24.01.09

정글구름 2024. 1. 9. 20:47

알리는 한국 쇼핑몰과 달라서 헤매게 된다. 천원마켓용 장바구니가 따로 있고 일반 장바구니가 있어.. 이건 그렇다 치자. 근데 왜 메세지란으로 들어가서 확인 할 수 있는 배송현황을 뒤죽박죽으로 해놓은 것인가,,,, 근데 이것도 확인하기 편한 방법을 찾았지.

헤매는 것이다. 전에 안 산 스티컨 줄 알고 같은 걸 또 주문 했단것을,,,, 택배가 오고 나서야 알게 됐다. 대표 이미지만 좀 바꾸고 판매하니까 다른 건 줄 알아. 이건 엄밀히 말하면 내 실수임. 내용물 사진을 제대로 안보고 주문한거니까. 젠장! 그치만 한국은,,,, 한국은 더 편하단 말예요,,,,

이런 이유로, 두개의 중복템을 갖게 될 것 같다. 도대체 이걸 어따 써야할까 싶은 구성품이 더 많은 스티커를 또 주문 했어. 한번으로 족한데 ㅎㅎ,, 그래도 나머지 하난 좀 나은거...로 중복..... 응 사실 얘도 별로임.

난 주로 다꾸 하려고 사는 거. 그러다 남는거나 좀 마음에 안 드는건 딴데 붙여보려고 함. 다꾸장엔 별론데 딴데 붙이면 그럭저럭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음.

알리에서 산 물건이 찌그러져 왔다. 엄청 찌그러졌기 때문에 감안하고 쓸 수 있는 정도가 아님. 전에는 물건에 하자가 있어도 반품 못했음. 진상 같아서^^; 근데 이젠 반품함. 저렴한 물건이라 그런지 반품이 아니라 환불로 진행시키더라....

얘드라. 그냥 뽁뽁이를 둘러. 딴 나라로 보내는 과정에서 몇번이고 바닥위로 내떤져지지 않겠니....? 왜 달랑 봉투에 넣어 보내는 거야...? 스티커는 그렇게 보내도 문제 없겠지만 그런거 아니고선 문제가 생기지 않겠니....? 그래도 이번에 주문한 유리 액정필름은 아주 잘 포장되어서 왔다. 고대하단 물건이 찌그러져서 오면 난 또 일주일 기다려야 되는거냐구 ㅋㅋ 물건 보내놓고도 환불해줘야 되는 입장이 더 엿같을 것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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