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프로크리에이트
- 피포페인팅
- 팬아트
- 포니
- 디저트 그림
- 고체물감
- 디에고 브란도
- 다꾸
- 공전자석
- 짐승
- 프로 크리에이트
- 오일파스텔
- 수채과슈
- 몬스터헌터
- 앵무새그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동물의숲
- 다꾸 재료
- 다이어리 꾸미기
- 다이소보석십자수
- 타블렛
- 인물화
- 다이어리꾸미기
- 풍경화
- 쿠죠 죠타로
- 정물화
- 마카
- 주술회전
- 보석십자수
- 공포
- Today
- Total
목록짐승 (3)
ch.cloud
ㅋㅋ 웃기고 귀엽 ㅋㅋㅋ 이걸 내가 그릴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그림 그릴 때 마다 갖는다. 완성이 까마득해서 상상도 안가고.... 중단하며 폐기할지 모른단 생각을 늘 한다. 뭐 종종 중단해왔었고 ㅋ 그래서 이게 이렇게 완성 될 줄 몰랐다. 요즘 그림 그리면서 천천하게, 미심쩍어 하며 갖게 된 생각은 하다보면 된다는 거다. 이 것 또한 하다보니 됐다. 서서히 조심히 하다보니 되었다. 근데 난 빨리 호다닥 해치우고 싶어. ㅡㅡ;; 그리고 불투명 수채화 밖에 못 하나 봄 ㅋㅋ 디테일 들어갈라 해서 그렁가....? -수채화
새로 산 수채물감 써보려고 호랑이 그림. 금호라서 노랗고 인상도 순해서 넘나 귀여운데 내가 그리니까 무서움. 호달달... 이유미랑 BM도 무섭게 그렸는데 호랑쓰도 ㅠㅠ,,.. 수염을 연필로 잔뜩 그려놓으니 오히려 방해가 돼서 수채과슈로 좀 보정 해보려 했으나..... 글고 저 싸인. 구르릉으로 보임. ㅋㅋ.....쿠르르같기도 하고.... 천둥소리 같다면 오히려 좋을지도
고양이 그림. 뱅갈인가? 숏츠 보다가 예뻐서 그려봤다. 동물 스케치는 종종 해봤지만 결과물이 영 별로였는데 요즘 그림을 열심히 그려선지 용기 생겨갖고 동물도 그림. 채색 설설 하려다가 얼굴이 좀 열심히 되버려서 몸에도 노력해봄. 근데 귀찮아서 디테일 떨어짐. ㅋㅋ 사실 사람 그릴때도 그래. 언제나 눈과 입술을 가장 열심히 하지. 특히 눈은 디테일이 들어가면 드라마틱하게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 수채화 그리려고 산 종이가 아니라 드로잉 연습용으로 산거라 살살 칠했다. 아 여튼 채색까지 한 동물은 이게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