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쿠죠 죠타로
- 수채과슈
- 몬스터헌터
- 디저트 그림
- 피포페인팅
- 프로 크리에이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프로크리에이트
- 고체물감
- 주술회전
- 다이소보석십자수
- 짐승
- 팬아트
- 다이어리 꾸미기
- 다이어리꾸미기
- 보석십자수
- 공전자석
- 디에고 브란도
- 정물화
- 인물화
- 다꾸
- 다꾸 재료
- 동물의숲
- 앵무새그림
- 풍경화
- 마카
- 오일파스텔
- 포니
- 공포
- 타블렛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03)
ch.cloud
사진첩에 있던 설리. 잘 그리고 싶어. 작년에 그린 것 보다 잘 그렸다. 원래 흑백이랑 연필소묘하는거 안좋아하는데.... 하다보니 재밌다...!? 그래픽으로 하니까 손에 안 묻고 지우개 가루도 안 떨어져서 너무 좋지만 원하는 만큼 세밀하게 되진 않아 유감이다. 그림 도구의 장점만 섞고 싶다. ^~^ 열심히 그리게 될 줄 모르고 중간 과정 안 찍음. ㅡㅡ 타임랩스는 귀찮은데 어쩔 수 없지 뭐. 😕 그리고 티스토리 왜 이렇게 업데이트 한 거지.... 전이 더 편했는데. 😞
이 비슷한..... 그림 방식이 유행인 것 같아서 연습한다고 그려봤음. 역시 그래픽 그림은..... 브러쉬가 중요해........ 기존 브러쉬 약간 수정해서 썼다.
모작 그림을 통 안그리길래 모작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했다. 1시간 40분 쯤 그리니까 웬만큼 완성이 됐길래 그만 둘까 했지만.... 디테일은 정말 재밌어!! 그래서 파다 보니까 총 4시간 걸렸다. 이번엔 채도가 전체적으로 낮고 어둡게 나왔네.
한동안 유령 안나왔는데 사나흘 정도 내리 꿨다. 호달달... 깨고 나면 패배감이 든다. 아무것도 못하고 무서워만 하면서 도망다니는게.... 어제 꾼 꿈에선 남자 유령이 있는 엘레베이터에 갇혀서 체감 20분을 걔랑 같이 있었다. 나중엔 좀 친해?졌지만.... 그제는 공중 화장실에서 키 180가까이 되는 여자 유령을 봤다. 꿈이 어찌나 어둡던지.... 불도 안켠 것 같았어. 문이 잘 안 열리는데 유령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긴장감 장난아녔다. 어제 그저껜가엔 오랜만에 가위를 눌렸다. 이제 난 자다 숨 막히는 가위 눌린걸로 가위 눌렸단 말도 안하는데 이번껀 등 뒤에서 남자가 날 잡고 있고 유령 여러명이 날 헤짚듯이 만지는데 넘나 무서운것,,,, 근데 이런 가위는 공포심보다 유령이 만질 때의 감촉이 더 싫어. 꿈..
카테고리가 이거니까 일기는 아니고.... 언젠가 부터 감각이 무디다. 전혀 싫지 않고 너무 좋은데 기쁨도 잘 못 느끼는 건지;; 표출을 잘 못하겠네? 아. 아직 얼떨떨한 걸까?원래 공포물 보면 엄청 잘 놀란다. 시청각 자료에 예민함ㅋㅋ 근데 또 지기는 싫어서 꾸역 꾸역 보고 무서워함 ㄷㄷ 공포 게임이며 공포괴담을 볼 때도 되게 잘 놀랐었는데 이젠 그렇지만도 않다. 전혀... 싫지 않고 너무 좋다. 근데 신기해서 써 봄. 그렇다고 공포심을 못 느끼는건 아니고. 예상치 못한 전개와 설정의 무언가들엔 잘 놀람. 되게 무서워 하지. 원랜 눈으로 발견하는 순간 놀랐는데 이젠 1초 뒤에 놀란다. 아니 희안해 이게 좀. 눈으로 보면 1초 뒤에 놀라는 인간이었어? 내가? 이젠 반응하기도 귀찮은 늙은 고양이가 된 것 같..
청력검사를 했는데 청력 나이가 10대 수준이라고 했다! 이 정도 청력이면 이어폰을 과하게 써서 특별히 망가트리지 않는 이상 죽을 때 까지 청력 때문에 고생할 일 없다고 하셨다. 신기하고 기쁘면서도 후,,,ㅋㅋ 이래서 내가 귀마개를 안하면 잠을 못 자는 거구나....ㅋㅋ...라는 생각이 들었지. 청력 조금 나빠도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민감하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 사람은 알 테지. 감각이 무딘게 얼마나 축복인지를 깨닫고 있다. 약 먹고 피부가 둔감해졌을 때도 편했다. 지금 후각이랑 미각 둔해져서 편함.이상한 일을 많이 겪은 것도 쓸데없는 감각이 활성화 되어있어서 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 감각도 무뎌졌지만 아직도 잠잘때의 나는 무방비 상태같다. 근데 오감 발달하면 육감 없어야 하는거 아냐....? 둘..
오늘도 링핏 했다. 운동 격일로 해보려고 함. 즐겁다 재밌다라는 감정은 거의 못 느끼는데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은 생긴다. 청소 안하고 미루는 것 처럼 운동도 미루면 찝찝하니까 별 수 없이 하는 거다. 복싱 기초 영상 찾아 보면서 쪼금 따라해보고 있는데 어설프게 스탭하면서 펀치랑 잽 날리는데도 심박수 많이 올라가는게 신기함;; 되게 힘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었구나.... 별로 안했는데도 근육통이 안 사라짐 ㅋ 근데 티스토리 엔터는 왜 이모양이지 ㅡㅡ? 한칸 쳤는데 세칸 내려간 것 처럼 간격 넓네 ㅡㅡ; 원랜 안이랬던 것 같은데.... 내가 뭘 건드린거야. 연어회랑 연어 초밥에 미쳐있다가 이젠 광어다. 광어뱃살 꼬소해....저번주에도 이번주에도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