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쿠죠 죠타로
- 포니
- 팬아트
- 프로크리에이트
- 다이소보석십자수
- 동물의숲
- 다꾸
- 앵무새그림
- 타블렛
- 디에고 브란도
- 다꾸 재료
- 오일파스텔
- 공전자석
- 몬스터헌터
- 다이어리 꾸미기
- 디저트 그림
- 짐승
- 프로 크리에이트
- 보석십자수
- 주술회전
- 풍경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이어리꾸미기
- 수채과슈
- 공포
- 인물화
- 피포페인팅
- 마카
- 고체물감
- 정물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새털구름 (11)
ch.cloud
그림 안 그려주기
그림 잘 그린단 소릴 들을때마다 단 한번도 그 생각에 동의 한 적은 없다. 근래에 들어서나 내가 좀 그리는 것 같다고 생각 할 뿐. 이것도 엄연히 말하면 전보다 나은 실력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함. 어릴 때 부터 그림 그리고 있으면 애들이 와서 잘 그린다고 하며 자기도 한장 그려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기쁘다기 보단 역시나 왜 굳이 갖고 싶어하는지 이해 못할 뿐이었다. 난 언제나 나 좋자고 또는 지루함을 견딜 수 없어 그림을 그린거였기에 주목받고픈 마음도 없었다. 그래도 부탁 돌려 거절하질 못해서 그려주곤 했음. 내가 내 실력을 저평가 할 지라도 일단 내가 그린것들이 나에게 있길 바라기 때문에 누구한테 그림을 주는 것도 아쉽지만, 중학생때. 한번은 우리 반 애들 중에 날나리군에 속하는 예쁘..
새털구름
2023. 10. 26.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