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물화
- 보석십자수
- 다이어리꾸미기
- 프로 크리에이트
- 다꾸 재료
- 피포페인팅
- 포니
- 쿠죠 죠타로
- 앵무새그림
- 오일파스텔
- 다이소보석십자수
- 디저트 그림
- 다꾸
- 짐승
- 정물화
- 디에고 브란도
- 수채과슈
- 공전자석
- 다이어리 꾸미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프로크리에이트
- 주술회전
- 마카
- 동물의숲
- 고체물감
- 풍경화
- 공포
- 타블렛
- 몬스터헌터
- 팬아트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03)
ch.cloud
버터크림이라 아쉬웠지만 맛이 좋은 편이었다. 너무 달지 않아 자극이 덜함. 이제야 겨우 완성했네.... 크림 일일히 그리는게 어려웠다. 음영에 더 신경을 쓰며 해봤다.
완성해도 티가 잘 안나네. 알리에서 주문한건데 오는 동안에 다이소에서 보석십자수 키트 팔길래 사왔다. 하다보니 보석십자수 3에서 질려버림; 2할 때 부터도 질린 듯.... 근데 얜 배송 오는 중이었어..... 귀찮아서 안하다가 느리적 느리적 완성함. 한알씩 붙이는게 쳐답답해서 여러개 붙이는 도구 검색해보니까 키트보다 비쌈. 그래서 안삼. 한땀 한 땀 붙임. 보석이 한가득.... 고체풀도 좀 남았는데 더 이상의 보석십자수는 안하고 싶거든? 버리기가 좀 그러네.... 근데 나도 참. 왜 이 도안을 선택했나 몰라. 특별히 인기 많은 상품도 아녔음. 다른 도안이 눈에 띄었는데 이걸 결제하고 있더라고...... 용의 해 같은건 안중에 없는데 말야....
그간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려 온 그림들을 아이패드로 구경만 하는게 못내 아쉬웠던 것 ➕ 다이어리꾸미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스티커에 대한 관심이 스티커 프린터기로 확장➡️잉크젯 프린터기와 레이저 프린터기 중에서 갈등➡️단지 다꾸 때문이라면 다시 포기. 이걸 반복하다가 결국 프린터기를 샀단 말입니다. 맨 처음에 본건 삼성꺼였고 그 다음은 캐논꺼였는데 둘 중에 고민하다가 아예 다른 제품을 샀다 이 말입니다. 잉크젯과 무한잉크와 레이저의 개념도 이때 알게 됐음. 레이저가 젛다 좋다 하는데 카트리지 교체 비용이 10민원 단위라길래 뒷전에 두고 무한잉크젯 프린터기를 몇달동안 봄.(내내 본건 아니고 며칠 있다가... 몇주 있다가 봤단 말임) 제품 리뷰글 보고,,, 리뷰 영상도 봄.... 근데 리뷰 영상은 협찬받은게 대부..
다이어리가 크면 장점: 통으로 크게 붙일 수 있다. 단점: 좀 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실컷 붙이고픈 욕구는 채워진다. 그리고 좀 막막해진다. 파란색의 연습장을 꾸미다보니 배경지에 대한 갈급함이 증가한다. 빈티지 배경지는 너무 많은데 많아서 그런건지 그저그런 것들만 보유중이라 그런건지. 좋단 생각이 별로 안 들고.... 빈티지보다는 캐쥬얼하게 꾸미는걸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됐기 때문에 노 빈티지 배경지를 찾다보니 꽤 괜찮은 것들이 보인다. 으으 근데 으으 구입 자제 중이야 으으.... 한번에 어마어마하게 사지 않는 이상 매너리즘에 빠지고. 어마어마하게 사면 이걸 또 언제 써서 치울 것이냔 생각이 들고 으으. 많이 샀으니 많이 끄밀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머리가 멍해지면서 뭘 어떻해헤야핢? 이란 생각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