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물화
- 마카
- 다이어리꾸미기
- 정물화
- 프로 크리에이트
- 몬스터헌터
- 오일파스텔
- 디저트 그림
- 포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팬아트
- 고체물감
- 피포페인팅
- 수채과슈
- 다이소보석십자수
- 주술회전
- 디에고 브란도
- 보석십자수
- 짐승
- 공전자석
- 쿠죠 죠타로
- 타블렛
- 공포
- 동물의숲
- 다꾸
- 앵무새그림
- 다이어리 꾸미기
- 다꾸 재료
- 풍경화
- 프로크리에이트
- Today
- Total
목록비행구름 (72)
ch.cloud
웬만하면 동봉된 것들만 쓰려했지만 첫번째 장 부터 한계가 바로 옴. 그래서 별 수 없이 다른 소품들 활용함. 다꾸 재료사러 가고... 사진찍고 정리하고.... 지치고 졸려서 후딱 해버리자 하고 했는데.... 애시당초 왜 다꾸를 후딱 해치우려 하는 건지 ㅡㅡ;; 시간 들이고 공들이는 건데 ㅋㅋㅋ 왼쪽껀 도장이랑 마테랑 금박 스티커 붙이기 전 상태에서 끝내려다가 오합지졸로 보여서 마테랑 스티커 븉임. 도장은 한번 써봐야겠다 싶어서 연습처럼 씀. 글더 써봤다. 앙증맞게 써야 이쁠 것 같음. 아니먄 컨셉에 따라 글씨를 바꿔 본다거나....? 컬러라인펜은 색이 흐려서도 있지만 잉크가 묽게 나온다. 색깔 진한 컬러들도 있던데 담엔 그거 사볼까....ㅡㅡ;; 자꾸만 아이템이 늘어나요.... 오른쪽은.... 상당히 한..
엄청 고민하다가 구성품들을 종류별로 분류 해놓은 상태에서 한장씩 빼서 대봤다. 왼편엔 무턱대고 스티커를 붙여댈게 아니라 좀 생각을 했어야 했음 ㅋㅋ 안 떼짐ㅋㅋ 그리고 미니어처 꾸미기 재료로 여기저기 뭘 해봤음;; 다꾸 영상 보다보면 예뻐서 그냥 버리지 못하는 것들을 다 오려서 보관하더라. 그래야 하나 보다 싶어서 나도 요 며칠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 ㅋㅋㅋ 이러면 너무 지저분해질 것도 같지만...... 이렇게 시작해보자. 다꾸에 중점을 두는 것도 좋지만 뭔 내용이라도 작성해야 되겠다. 안그럼 아깝잖아.... 근데 글씨로 망치는게 더 아까우려나? 왜 다꾸러들은 꾸미기 위주로 할까? 긍금 햐~ 다꾸 하다보니까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 그땐 이런 패키지도 없었고..... 다꾸 도구도 이렇게 예쁘거나 편리하지..
으구;; 앙증 여까지는 뿌듯했음. 일단락 지었다고 생각해서 그랬음. 지붕 저거 붙이는거.... 되게 짜증났다 ㅋㅋㅋ 손에 풀이 묻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저 지푸라기 같은 것들도 손에 붙어 버림 ㅋㅋㅋ 그리고 저 뿌시래기들이 마구 날려서 지저분함 ㅋㅋ 조명 하는게 가장 어려울 줄 알았고 잘 안될 줄 알았는데 한번에 되버려서 당황함;; 불 켜니까 무지 이쁨. 근데 스위치를 고정해놓는 칸이 스위치보다 커서 스위치 고정이 안됨;;;;;;;;;;;;;; 풀을 때려 박아도 안됨;;; 여까지 해놓고... 도무지 진도가 안나감. ㅋㅋ.... ㅋㅋㅋ 미니어처 만들기라는거 해보고 싶어서 샀지만 ㅋㅋ.... 입문용이니 약하게 시작하고자 했지만...ㅋㅋㅋ 너무누무 작아서 돌아버릴 것 같아. 핀셋이 아니면 잡기도 힘든 크기..
고체 물감을 사면서 부터 종이 그림 그려보겠다고 용기를 냈지만..... 뭘 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컬러링북을 삼. 채색이라도 하자! 싶어서. 컬러링북 유행이 수년이 지나서야 사네 ㅋㅋ ㅋㅋㅋ 어이없음ㅋㅋㅋ 내가 꽃을 별로 안 좋아하고.... 꽃을 너무 못그리니까(거의 그리지도 않음) 컬러링북으로 시도해보자! 라며 아예 서점을 가봤다.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딱히 없었다. 그러다가 마리몬드 컬러링북을 발견했는데 표지가 너무 예뻤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한쪽엔 채색이 완료된 원본이 있어야 하고 다른 쪽엔 내가 칠할 공간이 배치된 그런걸 원했기 때문에 사기로 결정함. 밑도 끝도 없이 걍 그려라 해버리면 내가 뭘 하겠음? 그니까 참고하려고 참고용 원본이 필요한건데 모든 컬러..
갈수록 대충이네 ㅋㅋㅋ 나답다! ㅋㅋ 보기 그림이 작아서 불편했다. ㅠㅠ 컨닝하고 싶었는데 ㅋㅋ..... 물감으로 칠하려 했더니 물에 취약한 종이라 색연필로 하다가 그냥 물감으로 칠함.
과정 삭제함;; 피포페인팅을 11개 정도.... 했는데 ㅋㅋ 갈수록 너무 질려서 이젠 피포페인팅 안함. 이거 다음으로 설표 새끼 두마리 했는데 흰색만 칠하면 완성인걸 미루고 미루다가 관뒀다. 이건 호랑이가 멋있어서 함. 달마도 처럼 활용이 될까 기대하며 엄청 공들여 칠했는데 ㅋㅋㅋㅋ 전혀 도움이 안됨. 어느날 또 나쁜 꿈 꾸고 일진이 안 좋아서 이거랑 달마도 좍좍 찢어 버림 ㅋㅋㅋㅋㅋ 그리고 방에 걸려있던 족자도 찌져벌임 ㅋㅋㅋㅋ 너무 개-운했다.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이것들 갖다 버린 후로 가위 안 눌리고 악몽도 고만고만하게 꿈. 뭐여 제길,,,,, 엄청 힘들게 했는데 버리기 아깝진 않았다. 애시당초 칠해볼 생각으로 산거지 방에 걸어둘 생각은.... 처음 피포페인팅을 시작 할 때 부터 없었음. 완성하고 ..
이건 다이소에서 팔던 피포페인팅 세트로 해본건데 ㅎㅎ 피포페인팅 경험해보기 좋다. 물감, 붓, 파레트까지 들어있음. 그러나 물감은 엄청 되다. 말라서 꾸덕한 것들도 있음 ㅠㅠ 이 도안 말고도 몇개 더 했는데 마음애 안 들어서 사진을 안 찍었나보네 없는걸 보니
커신꿈 자주 꾸고 가위 눌리는거 방지가 될까 싶어서 아예 피포페인팅 해버림 ㅋㅋㅋ 이런것도 있드라구 신기하게 ㅋㅌㅋㅋ 근데 물감이 ㅋㅋㅋ 금색 아크릴물감이 다 이런진 몰라도 너무 묽어서 세번씩 칠함 ㅋㅋ 죽을맛 ㅋㅋㅋ 그리고 색깔 구분이 잘 안가서 긴가민가하면서 칠했다. 빛반사 시켜보면 조금씩 다른 것도 같다. 까만 영역 칠할 때 엄청 신났음 ㅋㅋㅋ
시간 겁나 잘간다. 피포페인팅 하면 눈 빠질것 같고 목은 거북이가 되는데 쇼핑몰에서 예쁜 도안 보이면 또 사버림. 이건 또 다른 업체껀데 물감이 엄청 되직해서 아주 어렵게 칠했다. 큰 것들만 하는게 힘들어 작은 도안을 샀더니 숫자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