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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이어리 꾸미기 (35)
ch.cloud
이제 내 블로그에 그림 안 올라오네.... 다꾸랑 보석십자수맘 해대고 있음. 지금 하나 프크로 그리던게 있는디 영 손이 안간다. 프크용 키보드랑 애플펜슬은 늘 갖고 다니는데..... 색깔이 특이해서 좋네. 알리에서 미니 타로카드 스티커? 팔길래 사봄. 되게되게 작을 줄은 몰랐다....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크기. ㅋ.... 졸려서 이대로 마무리. 근데 좋아. 다꾸 하겠다고 판을 벌여놨으면 차리는데 든 수고를 위해서라도(그리고 치울때의 노고도) 한 열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 며칠 내내 3장이나 4장 정도다. 4장이면 많이 하는게 돼버렸지. 졸려. 전엔 아이템이 뭐가 있는지 기억이 났고, 늘어 놓는데에도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쌓아놓은 채 뭘로 꾸밀까를 고민하다 보니 치울때 쯤 돼서야. “아!! 이..
ㅋ 글씨 크기 고정이 안된단 말이지..까만색으러 하는게 재밌나봐. 까맣게 할 때 결과물이 좋음. 더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그려둔 그림들 붙이는건 좋아하는데 크기가 커서 많이 못 붙임 ㅋㅋ 그리고 어떻게 디자인해야 될지 모르겜ㅅ어서 잘 못 붙임. 이번엔 잘했네. 디저트 외에 그려둔게 없어서(색을 안칠함) 디저트 밖에 못 올리는 중. 꽃 메모지 잘라 붙이는데 까지만 하고 담날 마저 꾸미려고 했는데 뭔 컨셉 잡았던건지 기억이 안나서 걍 레트로 풍으로 함. 이젠 빈티지풍 말고도 다른 컨셉의 아이템들이 생겨서 빈티지풍을 이전 만큼 자주 안하다보니 이렇게 간혹? 할 때 재미를 느낀다. 실링왁스 해본 기념으로 왁스듀 붙였다. ㅋㅋ 새로 온 귀요미 스티커를 활용하고 싶었는데 이게 한계였으...... 그래서 글을 한가득..
이제 재료 산거 업로드 안할래. 귀찮아졌고 또... 사진도 안 찍음. 구매 업로드 하는게 재밌었는데 이젠 재미없다. 알리에서 산 스티커들과 다이소에서 산 한지로 꾸밈. 어몽어스 재밌었는데.... 언젠가 부터 방이 특정이름으로 대거 개설됐다. 변녀구함. 뭐 이딴걸로 ㅡㅡ;;; 짜증나서 관둠. 어차리 질려가던 즁이었음. 사실 저런 게임 되게 싫어함. 사람 의심하고 몰아가는 살벌한 분위기 ㄷㄷ... 그 불쾌한 긴장감이 싫었지만 워낙 히트친 게임이었고 그래서 근들여 봤는데 첨 부터 임포수터로 몰려서 쫓겨남 ㅡㅡ;; 사람들의 온갖 거짓말과 잔인한 성미를 보는게 힘들었는데. 저 겜에서 살려면 그래야 되더라. 나도 나중엔 거짓말하는게 뻔뻔해졌음. 꽤 잘 살아 남음. 그래도 난 버그는 안 썼어. 유저들 버그 엄청 쓰더..
종이들을 포개서 쓰는게 어렵다. 아무런 무늬가 없다면 주저 않지만, 종이들이 워낙 예쁘고....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까 포개면 가려진다. 그게 아쉬움. 그래서 펼쳐서 붙여놨다. 매번 겹치려고 노력했는데 ㅋㅋ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도 괜찮네. 참지 못하고 펼쳐서 붙이곤 한다. 이것도 조금은 가렸네. 여긴 좀 심플하게 해봤다. 해묵은 양면테이프가.... 리필까지 합쳐서 10몇갠가 있었다. 거의 뭐.... 10년 된 ㅡㅡ;;.... 실 생활에선 양면 테이프 보단 스카치 테이프를 쓰니까 손 댈 일이 별로 없이 그렇게 십여년을 늙어간 양면 테이프다. 그래선지 꾸리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삭았다. ㅡㅡ;; 그래서 깔끔하게 안 떼어지고 지직 끊어짐. 어떤 건 찌꺼기 같은게 생겨서 테이프 절단기?에 옆면이 딱 붙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