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동물의숲
- 다이어리 꾸미기
- 쿠죠 죠타로
- 다이소보석십자수
- 다꾸 재료
- 마카
- 공전자석
- 타블렛
- 다꾸
- 인물화
- 몬스터헌터
- 짐승
- 보석십자수
- 공포
- 오일파스텔
- 풍경화
- 프로 크리에이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정물화
- 포니
- 주술회전
- 다이어리꾸미기
- 프로크리에이트
- 피포페인팅
- 팬아트
- 고체물감
- 디저트 그림
- 디에고 브란도
- 앵무새그림
- 수채과슈
- Today
- Total
목록뭉게구름 (108)
ch.cloud
홀더 샤프 2mm로 스케치 후 라이너로 선 따고 붓펜으로 굵은 선 처리 한 다음에 마카로 채색했다. 마무리로 화이트를 좀 뿌리고 긁어줬는데 사진으로 봐선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더러움 ㅡㅡ 검지 손가락 끝에 마카를 너무 진한걸로 칠해버려서 다른 색으로 수습하고자 했으나 실패함 ㅋㅋ 마카로 해놓으니까 원작 분위기랑 많이 비슷해진거 같아서 좋음 ㅋㅋ -23.08.09
머리가 너무 크게 그려졌다..... 이 장면의 가츠가 참 애처로우면서도 근사하다고 느꼈음. 그래서 그려보고자 시도함. 이 한 장면 그려봤을 뿐인데도 작가가 얼마나 그림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는지.... 진실로 체감하게 됐다. ㅎ 선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똑같이 다 넣을 순 없었다.(지치니까) 특히 얼굴에 있는 상처며 빗금은,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하다보니 됐다. ㅡㅡ; 뭐든 하다보면 되는 모양인데 하는 도중에 잡념이 많아진다. 특히 의심. 그래서 하다 관두는 것 같은데 이건 완성했다. 붓펜이랑 피그먼트 라이너?로 그림. -23.08.09
이젠 일일히 스케치 하거나 선을 그리지 않아도 진행시킬 수 있게 됐다! 항상 그림을 그릴 때 마다(특히 이런 식의 그림은) 막막하다. 내가 과연 완성시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시작을 하는데 하다보면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중간 과정을 따로 저장 할 생각도 못하고 완성 해 버림다;; 확실히! 힘을 좀 빼고 그리니까 마음이 편하고 다소 즐기면서 그릴 수 있었다. 끝내놓고 봐도 단점이 보이지만.... 어지간하면 냅둘려고 한다. 왜냐면 그거 거슬릴때마다 수정하고 다시 그리고 이러면 지치니까 짜증이 난다구 ㅋㅋ 너무 오래 걸려 ㅋㅋ 미련이 남긴 하거든? ㅋㅋ 근데.... 마무리가 어느정도 됐다면 다음 그림을 시도해봐야지. 언제까지고 그리던걸 또 거듭 손봐야 함? 이건 나와의 싸움이다 ㅋㅋ 수정하고 싶어하..
아마도 게임하다가 광고로 카드의 이끼 뮤비를 봤다거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봤는데 와 웬 혼성그룹이냐?! 하고 놀람 ㅋㅋ 혼성 그룹은 코요테 이후로는 없는 것 같은데 신기하네! 이러면서 지나쳤는데 우연히 본 뮤비가 좋아서 노래 들어보니까 되게 마음에 들었다. 계속 들었음. ㅋㅋ 무대영상도 찾아봤는데 비엠이라는 멤버가 한눈에 딱 들어올 정도로 키도 덩치도 컸음. 동작은 막 화려하게 하는게 아님에도 눈에 엄청 띔. 그러다보니 관심이 갔는데 너무 귀여우시더라 ㅋㅋ 그래서! 그려보고 싶어짐! 그림쟁이들 특: 맘에 들면 그려봄 그래서 계속 이끼 뮤비 반복재생 해놓고 그렸는데 노래가 나름 자극적임에도 반복 재생이 거슬리지 않고 좋음. 다른 노래들을 듣자니 이끼 무대 영상 컷을 그리는 중이라 몰입이 덜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