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공포
- 포니
- 다이어리꾸미기
- 주술회전
- 다꾸 재료
- 동물의숲
- 공전자석
- 짐승
- 쿠죠 죠타로
- 디저트 그림
- 팬아트
- 오일파스텔
- 다꾸
- 보석십자수
- 수채과슈
- 다이소보석십자수
- 풍경화
- 피포페인팅
- 몬스터헌터
- 디에고 브란도
- 프로크리에이트
- 프로 크리에이트
- 인물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타블렛
- 고체물감
- 마카
- 앵무새그림
- 다이어리 꾸미기
- 정물화
- Today
- Total
목록뭉게구름 (108)
ch.cloud
어쩌다보니 또 열심히 그렸다. ㅠㅠ 이러면 너무 지친다니까..... 반쯤 그리다가 중간에 한달 정도 쉬고 다시 하려니 너무 질림. 후딱 끝내 놓고 싶었다.
죠죠,,, 이...이제 그만...ㄱ,려야.,,,... 바탕 선 따는건 쉬운데 빗금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 음영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친다,,, 그래도 많이 그렸네 ㅋㅋ.... 디오, 죠타로, 카쿄인, 디에고, 자이로.... 사진첩 열어서 뭐 그릴까 훑다가 좋아보이는걸 그렸더니 이렇게 됐음. 사실 그릴 생각으로 저장한게 아닌데 이렇게 됐다....
또타로 완성한 다음에 두고두고 보는걸 좋아하는데 완성도가 높은 것 같은데도 희안하게 안보게 돼서 원본과 비교해보니까ㅋㅋㅋ 얼굴이 넙대대해 ㅋㅋㅌㅌ 얼굴은 짧고 눈이 큰 것이,,,, 전형적인 동안페이스 ㅋㅋㅋㅋ 눈도 너무 가생이에 달렸네. 말이나 소도 아니고 ㅡㅡ 뒤에서 디오가 다가오면 다 보이겠음. ㅡㅡ;;
오프닝의 디오 오프닝의 죠타로도 그렸으니 얘도 그려야되지 않겠나 싶어서 벼르다가 이제야 그림. 겁나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그치만 오라 채색은 물감으로 했어야,,,,ㅋㅋ 아 어쩌면 더 위험해 보이니까 오히려 좋을까 ㅡㅡ? 어릴때 부터 마카로 칠한 그림을 안 좋아했다. 색깔이 되게 찐하고 경계 뚜렷하고 특히 피부색이 너무 이상했음. 그땐 만화가들이 잘 못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요즘보다 마카 성능이나 색상 종류가 별로였을 수도 있음. 마카는 하도 유명한 재료니까... 알곤 있었는데 다이소에 네갠가를 한 묶음으로 팔길래 하나 써봤음. 괜찮은 것 같아서 색별로 다삼 ㅋㅋㅋ 이게 참 끝이 없더라. 다른 색이 필요해져서 결국은 80색 마카를 사버림 ㄷㄷ 되게 저렴하게 산거라 붓도 딱딱하고 ㅋㅋ 그닥 ..
헌헌 개미편에 나오는 리카르고. 귀엽다 너무 ㅋㅋㅋ 귀여웡ㅋ 키르아도 그렸었는데 너무 별로라 버림 ㅋ 키르아가 가장 좋은데 키르아 안그림 ㅡㅡ..... 헌헌 신작 애니는 그리기 참 애매하다. -23.06.20
마카에서 사토루 눈색깔 찾기 어려웠다. 되게 예쁜 파란색인데..... 사토루 이 장면 그리려고 한건 아니었으나 오프닝에 나온 스구루 사진 찍다보니 사토루도 찍혀버려서 기왕 이렇게 된거 둘다 그려버리자! 하고 그렸다. 스구루때 배경이 너무 얼룩덜룩 하길래 이번엔 좀 힘을 주고 세게 칠했더니 낫네. 요즘 거의 하루에 한두장씩 그린다. ㅋ 이렇게 열심히 자주 그린일이 없었는데.... 그리다보니 더 그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미리 저장해둔 사진들 훑어봄. 그려놓으면 뿌듯하고.... 미술도구에 대한 두려움도 설설 가시니까 좋네. 난 내가 존나 못 그리는 줄 알았지. 일단 모작은 잘하네.
게토 스구루 되게 좋아져서 그렸다. 너무 멋짐. 마카로 빨간 부분 채색할땐 자신이 없었다. 망할 것 같아서 버리고 다시 그려야 되나를 고민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특출나게 이상하지도 않아서 만족함.
맙소사 채색 중간 과정 안 찍었다. 원래 중간 과정 안 찍긴 함. 그림 고수들처럼 완성작만 띡 올리는거 되게 동경하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 내 노고가... 그 괴롭던 과정들이 생략되는게 허무하다. 그리고 좀 ㅋㅋ 양심머리 없는 것 같음 ㅋㅋㅋ ‘나는 존잘이라 쉽사리도 그렸다.’ 이러는 것 같아서 ㅋㅋ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린 그림들은 더욱 시간과 공을 들여 그리기 때문에 타임랩스를 끌어와서라도 과정을 순차적으로 올려야 고생한게 보이고 또 뿌-듯 해져서 여기 익숙해지다 보니 종이 그림도 그렇게 하게 됐다. 종이 그림 기록은 더 불편해. 삐뚤어질까 봐 신경 써서 찍어야 하고..... 채색하면 종이가 울렁거리는데 그것도 보정해야 함; 그리고 망할 아이폰은 사진이 누렇게 나옴. ㅡㅡ 펜선 따고 찍으면 누렁이가 된다..
-죠죠 스타플래티나 스케치만 40분 걸린 이유는 형태가 잘 안잡혀서.... 머리크길 몇번을 바꿨는지 ㅋㅋ.... 그리고 종이 크기가 원본이랑 다른걸 간과함 ㅡㅡ 그래서 팔 그렸다가 지웠다가 다시 그리기를 반복함. ㅡㅡ 그리고 펜선을 따는데 난 이 작업이 가장 좋고 편한 것 같은데 이 작가 그림은 워낙에 펜선이 많이 들어가서 번거로움. 왜케 팬선 많이 넣었냐고 꿍싯거리며 선 땀. ㅡㅡ 처음엔 그저 캐릭터만 그리려 했으나 오라랑 기합까지 그림. 하다보니 말풍선까지 욕심내서 했는데 저것도 공간 좁아서 두번 다시 그림 ㅡㅡ.... 심지언 잠깐 딴 생각 하다가 어깨 갑옷 선을 잘못 그림 ㅡㅡ 이렇게 어렵사리 공들이며 선을 땄으니 채색은 더 신경쓰겠다고 각오함. 마카로 할 작정이었다. 어쩐지 종이에 만화 캐릭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