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다이어리 꾸미기
- 주술회전
- 다꾸 재료
- 고체물감
- 쿠죠 죠타로
- 공전자석
- 동물의숲
- 프로 크리에이트
- 프로크리에이트
- 다이어리꾸미기
- 수채과슈
- 디에고 브란도
- 몬스터헌터
- 마카
- 앵무새그림
- 다이소보석십자수
- 인물화
- 풍경화
- 오일파스텔
- 다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저트 그림
- 공포
- 피포페인팅
- 보석십자수
- 포니
- 타블렛
- 정물화
- 짐승
- 팬아트
- Today
- Total
목록뭉게구름 (108)
ch.cloud
몇년 전에 자주 듣던 림킴의 노래가 스우파에 나오길래 앨범 표지 그려봄. 감기중이고 맨날 그려야지 그려야지 하면서 미루게 됐던걸 이제야 완성. 뭐든 단숨에 해야 함....ㅠ 다듬는거 여기까지만.... 사람그리는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안 닮으면 웃겨지기 때문이지. 털짐승은 털빨로 우기면 되는데 사람은 그게 안됨.... -프로크리에이트
전부 다 그림 보고 모작. 사진 보고 한건 하나뿐. 수채물감도 쓰고 수채과슈 씀. 과슈는 굳어서 ㅋㅋ 그냥 일반 물감처럼 쓰게 됐음;; 이럴거면 과슈 머더러 샀는지...^~^ 하늘색이랑 오레오 있는 디저트 예쁘다. 민트겠지....? 딸기 쇼트 케이크가 특별히 좋아서 잔뜩 그린건 아니고.... 잘 안 그려지는 것 같길래 여러번 해본 것 뿐.....딸기 짜증나 ㅋㅋ 어제 그렸던 것들 또 그려 봄. 마카가 아닌 물감으로 체리치즈케이크를 완성해보고 싶었는데 마카로 한게 더 디테일 좋아보임. 펜으로 그릴 때 연습을 안하고 바로 그리는데 롤케이크는 잘 안되는 것 같길래 연습 해 봄. 이렇게 연습한 것 치고는 롤 케익 하나 밖에 안 그린ㅋ 키위 타르트? 키위 파이...? 같은데 키위 처음 그려봐서 신기하고 재밌었음...
이건 프로 크리에이트로 간단하게 그림. 사진들 찾아서 보고 그렸다. 스케치랄 것도 없이 함. 진도 빨라져서 좋다. 지우개질 안해도 돼서 좋다. 지우개 가루 치울 일 없어서 좋다! 왼쪽껀 오일파스텔인데 섬세하게 하기 힘들어.... 오른쪽껀 마쉬멜로로 만든 디저트들인가 보다. 간소화 돼있어서 그리는게 편하고 좋았음. 꽃도 그려보고.... 식물도 그려보고.... 티켓도 그려보고.... 디저트도.... 사실 다꾸 재료 만들려고 그림 그리는건데 꽤나 열심히 하고 있음; 주객 전도 된 상황이다. 되게 열심히 그리고 있다. 다꾸에 붙여서 쓸 것 치고는 그림이 커.... 점점 커진다. ㅋㅋ 딸기 ㅡㅡ 그리기 너무 귀찮아! 그치만 딸기가 있으면 더 예쁘지.... 원랜 색연필이며 오일 파스텔을 쓰려고 했지만 오일파스텔은 ..
고래도 바다도 처음 그려봄. 막막했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일렁이는 물 표현 어렵다. 근데 사람보다는 쉬움. 사람보다는....... 전체적으로 다소 투박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됐다. 근데 물은 ㅎ 그림그리는 동안 보다, 완성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찍고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자꾸 리터칭 하느라 지침. 지금도 물 표면이 거슬리지만 ㅋㅋㅋㅋ 놔둬야 해....놔둬야해..... 다른 그림에서 그리게 될 물을 하면 돼........ -프로크리에이트
브리티쉬 숏헤어 일까? 너무 빵실빵실 귀여운 놈이다. 어딜 저렇게 집중해서 내려다 보는 거야. 배경에 비해 너무 밝게 나왔지만 그 사실을 깨달았을땐 거의 다 칠해버려서 이대로 끝내기로 함. 쉽게 명암 주는 방법도 있고 레이어를 어둡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관찰력과 실력이 어느 정도 오른 다음에나 요령 부리려고 하는데 이 고집이 얼마나 갈련지....ㅎㅎ 그리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중안부를 짧게 그리는 습관이 있나 봄. 그래서 더 어리게 나옴;; 브러쉬가 참 중요하다. 프크로 그림 그릴 때 마다 하는 생각. 기본 브러쉬이긴 하지만 질감이 나와서 좋음. 이번엔 레이어도 많이 안 열고 했다. 그나마의 레이어들도 배경이랑 흰 수염 빼고 합쳐서 했음. 동물이라 이런건지.... 잘 모르겠다. -프로크리에이트
파란 아이셰도 해보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뜬 이미지. 색조화가 좋아서 시작함. 눈 그릴때 검정색 먼저 칠해야 한다고들 해서 시도하다가 이게 아닌가보다 싶어서 하던대로 함; 이번엔 그리드 확실하게 친 다음에 시작함. 너무 진도가 잘 나가니까 날로 먹는 기분이었음. 프크용 키보드를 사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지만 아직도 고민 중 이다. 일반 키보드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왜인지 되다가 안되다가 이럼 ㅡㅡ;; 자주 쓰는 키가 아직은 거기서 거기임. 실행 취소 재실행, 이전 브러쉬, 브러쉬 크기 조절, 지우개 선택, 펜 선택. 이 정도?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점이 있음. 더 갈등 해 보자. 좀만 더 다듬으면 진작 완성이었는데 다꾸에 꽂혀버렸다. ㅡㅡ....
더 이상 수정하지 않을 거야...... 못 박기 위해 업로드. 작게 놓고 비교해보니 다른 점이 더 잘보이네 ㅡㅡ;; 아 안돼 이제 그만!!(라고 해놓고 또 수정함) 면으로 시작했어야 하는데 선으로 시작했다. 이런 그림의 선은 공들여 봤자 어차피 다 지우게 됨. 그리고 면으로 해얄지 선으로 해얄지 딱 정하고 들어간게 아니라서 익숙하게 선그림. 스리야 웃는게 너무 예쁜데 완전히 구현 해내지 못해서 계속계속 수정함. 맨~ 무표정이나 그리다가 웃는거 그리려니 어색어색ㅋ 캔버스 크기도 별로 안 컸던 건지 얼굴. 특히 속눈썹 묘사가 어려웠음. 아직 내 실력으로는 전신을 그리기엔.... 벅참. 에너지 없엉,,,, 얼굴 위주로 그리면서 인내심이 길어지면 전신 들어가야겠다. 진짜. 얼굴만 그릴땐 그것만 딱 집중력있게 하..
ㅋㅋ 웃기고 귀엽 ㅋㅋㅋ 이걸 내가 그릴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그림 그릴 때 마다 갖는다. 완성이 까마득해서 상상도 안가고.... 중단하며 폐기할지 모른단 생각을 늘 한다. 뭐 종종 중단해왔었고 ㅋ 그래서 이게 이렇게 완성 될 줄 몰랐다. 요즘 그림 그리면서 천천하게, 미심쩍어 하며 갖게 된 생각은 하다보면 된다는 거다. 이 것 또한 하다보니 됐다. 서서히 조심히 하다보니 되었다. 근데 난 빨리 호다닥 해치우고 싶어. ㅡㅡ;; 그리고 불투명 수채화 밖에 못 하나 봄 ㅋㅋ 디테일 들어갈라 해서 그렁가....?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