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프로크리에이트
- 공포
- 피포페인팅
- 고체물감
- 다이어리꾸미기
- 보석십자수
- 마카
- 다이어리 꾸미기
- 오일파스텔
- 짐승
- 디저트 그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술회전
- 다이소보석십자수
- 팬아트
- 다꾸 재료
- 정물화
- 공전자석
- 다꾸
- 인물화
- 쿠죠 죠타로
- 몬스터헌터
- 포니
- 프로 크리에이트
- 타블렛
- 수채과슈
- 디에고 브란도
- 앵무새그림
- 풍경화
- 동물의숲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03)
ch.cloud
브리티쉬 숏헤어 일까? 너무 빵실빵실 귀여운 놈이다. 어딜 저렇게 집중해서 내려다 보는 거야. 배경에 비해 너무 밝게 나왔지만 그 사실을 깨달았을땐 거의 다 칠해버려서 이대로 끝내기로 함. 쉽게 명암 주는 방법도 있고 레이어를 어둡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관찰력과 실력이 어느 정도 오른 다음에나 요령 부리려고 하는데 이 고집이 얼마나 갈련지....ㅎㅎ 그리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중안부를 짧게 그리는 습관이 있나 봄. 그래서 더 어리게 나옴;; 브러쉬가 참 중요하다. 프크로 그림 그릴 때 마다 하는 생각. 기본 브러쉬이긴 하지만 질감이 나와서 좋음. 이번엔 레이어도 많이 안 열고 했다. 그나마의 레이어들도 배경이랑 흰 수염 빼고 합쳐서 했음. 동물이라 이런건지.... 잘 모르겠다. -프로크리에이트
이건 바다와 하늘이라는 컨셉으로 꾸몄다. 오일 파스텔로 조그맣게 그린 것도 붙여 봄. 근데 내 오일파스텔 너무 크레파스 그 자체 같아. 원래 이런 걸까;; 꾸덕하게 올라가는게 안됨. 아래 색깔을 긁어 없애면서 색연필 처럼 얇게 색깔만 입혀지는 식인데 기술이 올라가면 잘 될려나 ㅜㅡ? 매 페이지 마다 글 쓸 공간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하다보니 배치가 어려울 때도 있다. 쉬울 때도 많지만. 저 나뭇잎이 뭐의 잎사귀인지 모르겠는데 옛날 노트 뒤적이다가 나옴. 저 잎사귀 활용하려고 꾸민 페이지. 이건 커피와 디저트와 휴식이라는 컨셉인가 보다. 수년 전에 사놓고 찔끔 찔끔 쓰던 노트가 있는데 그 노트가 마법서 같은 컨셉이었음. 너무 예뻐서 두권 정도 샀지만 막상 쓸 데가 없어서 일기나 끄적이다가 나중엔 타로카드 설..
파란 아이셰도 해보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뜬 이미지. 색조화가 좋아서 시작함. 눈 그릴때 검정색 먼저 칠해야 한다고들 해서 시도하다가 이게 아닌가보다 싶어서 하던대로 함; 이번엔 그리드 확실하게 친 다음에 시작함. 너무 진도가 잘 나가니까 날로 먹는 기분이었음. 프크용 키보드를 사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지만 아직도 고민 중 이다. 일반 키보드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왜인지 되다가 안되다가 이럼 ㅡㅡ;; 자주 쓰는 키가 아직은 거기서 거기임. 실행 취소 재실행, 이전 브러쉬, 브러쉬 크기 조절, 지우개 선택, 펜 선택. 이 정도?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점이 있음. 더 갈등 해 보자. 좀만 더 다듬으면 진작 완성이었는데 다꾸에 꽂혀버렸다. ㅡㅡ....
핑크+레트로+키치 풍으로 함. 아직은 별로 안 귀엽고만. 근데 이 다이어리 빈티지 컨셉템으로 산건데 이런거 해버리네 ㅋㅋ..ㅋ 그 생각을 못했네 ㅋㅋㅋ 어쩔 수 없지 뭐 ㅋ 또 다이어리를 사서 할 순 없잖아. 어차피 새거에 하려고 해도 ..... 어...? 비슷한 류의 다이어리가 있는 것 같은데..... ....
뭘 하기 시작하면 그거 계속 한다. 프크도 그랬고 종이그림도 그랬고 피포페인팅...도.... 그래서 다꾸도 계속 한다. 우주컨셉으로 꾸며봄. 상상한건 아녔지만 왼편은 수습 했다고 생각함. 라벨종이에 캘리붓펜으로 행성 표현했는데 괜찮아서 얼떨떨ㅋ 잘은 별 표현 할 때 흰 물감 붓에 먹이고 톡톡 털어주던데 그거 참 귀찮더라. 그래서 화이트로 찍은 작위적인 별들이 완성됨. 왼쪽은 행성 위주고 오른쪽은 테마가 좀 다른데 우주인이 우주를 유영하는 황금 고래를 보고 놀란 장면임 ㅋㅋ 다음엔 더 잘해보겠음.... 저 거지같은 나비 스티커 써버리려고 다른 걸로 도배를 시도 했지만.... 남아 도는 실 활용하겠다고 깝쳤다가 이 난리 남. 오른편은 그냥 저대로가 예뻐서 도일리페이퍼도 안 붙이려다가 너무 날로 먹는 것 같길..
웬만하면 동봉된 것들만 쓰려했지만 첫번째 장 부터 한계가 바로 옴. 그래서 별 수 없이 다른 소품들 활용함. 다꾸 재료사러 가고... 사진찍고 정리하고.... 지치고 졸려서 후딱 해버리자 하고 했는데.... 애시당초 왜 다꾸를 후딱 해치우려 하는 건지 ㅡㅡ;; 시간 들이고 공들이는 건데 ㅋㅋㅋ 왼쪽껀 도장이랑 마테랑 금박 스티커 붙이기 전 상태에서 끝내려다가 오합지졸로 보여서 마테랑 스티커 븉임. 도장은 한번 써봐야겠다 싶어서 연습처럼 씀. 글더 써봤다. 앙증맞게 써야 이쁠 것 같음. 아니먄 컨셉에 따라 글씨를 바꿔 본다거나....? 컬러라인펜은 색이 흐려서도 있지만 잉크가 묽게 나온다. 색깔 진한 컬러들도 있던데 담엔 그거 사볼까....ㅡㅡ;; 자꾸만 아이템이 늘어나요.... 오른쪽은.... 상당히 한..
다이어리 꾸미기 내가 왜 다꾸를 잘 못하는지 네개의 이유를 알겠다.(이유가 점차 늘 수 있음) 하나는 입문자라서고 ㅋㅋ 또 하난 아까유ㅓㅓㅓ 너무 아까워 ㅠㅠㅠㅠ 이쁜거를.... 찢고 자르고 ㅠㅜㅜㅜㅜ 스티커가 쥴어두눈게 아까유ㅠㅠ 모으는 것만 좋아하나?? 그리고 예쁜걸 다른걸로 가리는게 싫음;; 근데 점차 예쁜것들로 꾸미게 될거 아냐? 구린건 후딱 써버리고 싶을테니까. 결국 이쁜 스티커들이 서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다이어리가 되겠지....? 세번짼 소품이 뭐가 있는질 몰라서 뭘 써얄지 감도 안 온다는 거고 마지막 하나는.... 역시 이런 감각이 결여돼 있다. 배치하는 능력이 쯧쯧임. 어릴때 부터 우리집이 문방구 였으면 좋겠다고 염원했음....ㅠㅠ 문방구나 슈퍼집 애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음 ㅋㅋㅋ 다 내꺼..
엄청 고민하다가 구성품들을 종류별로 분류 해놓은 상태에서 한장씩 빼서 대봤다. 왼편엔 무턱대고 스티커를 붙여댈게 아니라 좀 생각을 했어야 했음 ㅋㅋ 안 떼짐ㅋㅋ 그리고 미니어처 꾸미기 재료로 여기저기 뭘 해봤음;; 다꾸 영상 보다보면 예뻐서 그냥 버리지 못하는 것들을 다 오려서 보관하더라. 그래야 하나 보다 싶어서 나도 요 며칠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 ㅋㅋㅋ 이러면 너무 지저분해질 것도 같지만...... 이렇게 시작해보자. 다꾸에 중점을 두는 것도 좋지만 뭔 내용이라도 작성해야 되겠다. 안그럼 아깝잖아.... 근데 글씨로 망치는게 더 아까우려나? 왜 다꾸러들은 꾸미기 위주로 할까? 긍금 햐~ 다꾸 하다보니까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 그땐 이런 패키지도 없었고..... 다꾸 도구도 이렇게 예쁘거나 편리하지..
다이어리 꾸미기요즘은 다이어리 꾸미기 영상이 쏠쏠히 재밌다. ASMR처럼 들으면서 글이나 그림 만드는 것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이 사각사각.... 핀셋으로 스티커를 바르고 낯선 도구들로 도로록 하면서 만들어 붙이거나 잉크 같은걸 종이에 슥슥 바르는 소리 엄청 매력적이다. 사실 다꾸를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 나는 다꾸를 안하고 못해서 ㅋ 그래서 모르겠음.... 학창시절때도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곤 했는데 아 난 진짜 뭐가 뭔지 몰라서 못하겠더라고.... 애들이 뭘. 왜. 그런것들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음. 엄청 잘 하는 애들의 다이어리를 구경하는건 상당히 놀라웠음. 재밌다고나 할까? 유행이니까 따라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방치함;;; 어설프게 흉내내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ㅋㅋㅋ ..
으구;; 앙증 여까지는 뿌듯했음. 일단락 지었다고 생각해서 그랬음. 지붕 저거 붙이는거.... 되게 짜증났다 ㅋㅋㅋ 손에 풀이 묻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저 지푸라기 같은 것들도 손에 붙어 버림 ㅋㅋㅋ 그리고 저 뿌시래기들이 마구 날려서 지저분함 ㅋㅋ 조명 하는게 가장 어려울 줄 알았고 잘 안될 줄 알았는데 한번에 되버려서 당황함;; 불 켜니까 무지 이쁨. 근데 스위치를 고정해놓는 칸이 스위치보다 커서 스위치 고정이 안됨;;;;;;;;;;;;;; 풀을 때려 박아도 안됨;;; 여까지 해놓고... 도무지 진도가 안나감. ㅋㅋ.... ㅋㅋㅋ 미니어처 만들기라는거 해보고 싶어서 샀지만 ㅋㅋ.... 입문용이니 약하게 시작하고자 했지만...ㅋㅋㅋ 너무누무 작아서 돌아버릴 것 같아. 핀셋이 아니면 잡기도 힘든 크기..